독서 후 필사_'아무도 빌려주지 않는 인생책'(25년 6월)
아무도 빌려주지 않는 인생책
가우르 고팔 다스 지음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가슴에 큰 울림을 주는 교훈들을 소개해주는 책이다.
제목이 매력적이라서 선택한 책인데, 내용이 간결하면서도 많은 교훈들을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 많은 밑줄을 쳐놓았던 책이다.
<행복의 비밀>
돌봐줄 자녀가 없어 요양원 생활을 해야 하는 여든의 노인은 매니저의 방 설명만을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방을 설명한 매니저가 노인에게 아직 방을 보여드리지 않았는데요라고 말하자 노인은 말했다.
"행복은 우리가 미리 결정하는 것이에요. 나는 이미 내 방을 사랑하기로 결심했고, 내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 남은 생을 사랑하기로 결정했어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재산은 우리가 어떻게 느낄 것인지 미리 선택하는 힘이에요
<인생 나무>
내가 행복한가 아닌가는 나에게 달려 있어요. 나의 행복이 달려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에요
나는 내 삶의 모든 상황과 모든 순간에서 행복을 선택합니다.
<삶이 당신을 멈추게 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 것>
인생에서 의미 있는 것을 보기 위해 돌멩이가 날아와 당신을 멈춰 세워야 할 만큼 당신의 삶을 너무 빠른 속도로 운전하지 말라
돌이 날아와 당신을 삶에서 멈추게 할 때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당신의 삶을 조금 느리게 만들고, 무엇이 더 중요하고 무엇이 삶에서 더 의미 있는 것인지 가끔씩 돌아봐야 한다.
<용서하는 용기>
당신을 둘러싼 일들이 다 무너지고 당신이 그것들을 주워 모으려고 애쓸 때 그것이 관계의 시험입니다. 사랑은 헤어져야 할 온갖 이유가 있지만 헤어지지 않을 때 존재합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본 대화였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니,
그 사람은 "사랑이 식었을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인간은 항상 일정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는 없지만,
같은 마음으로는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충분히 사랑했는가>
판단하기 전에 그 행동 뒤에 숨은 의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을 했는가보다 왜 그렇게 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낙타와 두개의 보석>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두 개의 행운의 돌. 나의 진실성과 자존감이 그것이오
우리가 옳은 것에 따라 살 때, 우리는 무언가를 잃을 수 있지만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옳은 것에 따라 살 때, 우리는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지만 잠을 잘 잔다.
우리가 옳은 것에 따라 살 때, 우리는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지만 깊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옳은 것에 따라 살 때, 우리는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지만 큰 평판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옳으 것에 따라 살 때, 우리는 무언가를 잃을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옳은 것에 따라 살도록 영감을 줄 수 있다.
<빨래 통과 인간을 대하는 방식>
무신경이 우리의 일반적인 태도의 일부가 되면 우리의 본능은 사물과 사람을 구별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우리가 사물을 나쁘게 대할 때 그 불감증이 결국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서서히 스며들게 된다.
우리가 물건들을 무례하게 대할 때,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행동하기 시작한다.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이 서로 맞물려 있다.
<완벽한 것보다 더 좋은 것>
우리가 실망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는 이유와 시간은 충분하다.
우리는 굳이 그것들을 찾으러 갈 필요가 없다. 우리 인간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다. 상대방의 나쁜 면을 보는 것은 비록 돕고자 하는 간절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반드시 그 사람의 좋은 면에 훨씬 더 많이 집중하는 것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
당신 안의 좋은 면만 보고, 당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고,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완벽한 파트너는 절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당신을 있는 그대로 보고, 당신의 모든 불완전함과 함께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당신이 원하는 것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분명히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완벽한 것보다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