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정리하기(꾸준히 글쓰기)_25년 5월 12일
생각 없이 행동하기(24년 10월 4일)
좋은 행동을 반복하고, 습관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이다
난 오늘 늦은 출근이었기에 아침 운동을 계획했지만,
아침에 눈을 떠 침대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게으름을 피웠고 결국 운동도 하지 않았다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해야 하는 행동을 하기 싫어서 내적 합리화를 위한 단계이기 때문에
그 고민의 생각이 들기 전에 행동을 취해야 한다
내가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축구를 가는 습관이 생긴 건 결국 그 프로세스를 거친 것이다
축구를 하겠다는 생각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아침에 눈을 떠서 밖을 나가는 행동까지 이어지면 나의 습관이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은 쌓여서 나라는 나를 갖고 싶은 이미지로 표현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린 더 많은 좋은 습관들을 만들고 반복적으로 행동하면서 삶을 살아가면서 나를 가꾸어 나야 한다.
양보와 선택(24년 10월 1일)
오늘은 새롭게 지정된 공휴일?이라 회사를 출근하지 않았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
여자친구의 배려로 여유있게 오전을 보내고 서울로 가던 길, 그 많은 신호등 대기구간을 5번 넘게 주황색 신호등에서 이동했다
주황색 신호는 다음 신호로의 변경을 사전에 알려주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보호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주황색 신호에 걸리면 멈추고 다음 신호를 대기하려고 한다.
그런데 오늘은 첫 번째 신호에서 지나쳐버리자, 뒤에 연속적으로 다섯 번 넘게 주황색 신호에 지나쳐버리는 나를 발견했다
차가 정지선을 지날때 주황 신호로 변경되기는 했지만, 내가 한 번만이라도 천천히 신호를 확인하고 멈추었다면 그 다섯 번의 신호에서는 초록신호로 신호등을 지나치지 않았을까?
문득 나의 순간 선택이 어떠한 결과로 이루어 지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항상 삶에서는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똑같은 상황도 여러번 마주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 우린 늘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조금은 더 나은 생각과 행동을 하기 위해 고민하고 반성해야 한다
항상 같은 생각과 행동을 반복하면, 내게 주어지는 결과값은 항상 똑같을 것이다
최선의 결과값이라면 항상 똑같아도 상관없겠지만 그러기엔 우리의 삶이 쉽지만은 않기에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주황색 신호등을 chatGPT에게 물어보았다."
자동차 운전자 입장 : 주황색 신호등은 곧 적색으로 바뀔 것임을 알리는 주의 신호입니다.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다면 반드시 정지해야 합니다.
보행자 입장 : 보행자 신호등이 주황색으로 바뀌면, 더 이상 건너면 안 됨을 의미합니다. 이미 건너고 있는 경우에는 신속히 통ㅎ과해야 합니다.
은유적 표현 : 주황색 신호등은 일상이나 문학적 표현에서도 종종 경고 또는 주의가 필요한 상태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