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판1 행복 그 자체_나트랑 여행(25년 3월) 작년 11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온 후 우리에게는 휴양지에서의 쉼을 느껴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신혼 생활의 달콤함과 치열함을 함께 느끼던 우리는 나트랑 여행을 계획했고, 25년 3월 와이프의 완벽한 계획과 함께 떠났다. 밤 9시 비행기를 타고 깜 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미리 예약한 호텔 픽업차량(35만동, 한화로 19,250원)을 타고,깜란 시내 호텔 'Seaesta Nha Trang Hotel' 로 향했다. * 베트남은 금액 단위가 높아서 계산하는데 애를 먹었다.그냥 2로 나누고 0을 하나 빼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한국의 모텔보다도 저렴한 깜란 시내의 4성급 호텔을 예약했고,경기도 나트랑시라고 불리는 그곳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득했다.너무 많은 한국사람들을 마주치다 보니.. 2025.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