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복 여행/해외여행6 후쿠오카 맛집 BEST 7_25년 6월 후쿠오카 여행의 최고 매력은 다양한 맛집들이 도보권에 가득하다는 것이다. 텐진 지하상가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 백화점과 쇼핑몰(텐진, 한큐, 파르코, 다이마루, 원 빌딩, 미나텐진, 솔라리아)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면서도, 너무 많은 맛집들 덕분에 선택장애가 올 것 같더라구요 * 텐진 지하상가후쿠오카 텐진 지하상가는 규슈 최대 번화가인 텐진의 지하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약 590~600m 길이의 지하상가로, 150여 개의 패션·음식·서적 점포가 입점해 있습니다. 19세기 유럽을 모티브로 한 돌바닥과 아라비아풍 천장 디자인이 특징이며, 지하철 텐진역·텐진미나미역과 직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3박 4일 동안 먹은 음식들을 나만의 기준으로 순위 선정! (기본적으로 저는 상당히 애기 입맛입니다.) 1. 규카.. 2025. 8. 5.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일차)_25년 6월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우리 부부는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우리의 목적은 단 두가지,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쇼핑!!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나에겐 1시간 정도가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텐진역 주변에 호텔에서 3박을 했고, 주변 맛집을 4일 동안 돌아다녔다.(저는 음식을 참 좋아하지만, 생각보다는 까다롭고 예민한 입맛을 가진 사람입니다)1일차 야키니쿠 맛집 "NIKUICHI" ★ ★ ★ ☆ ☆ 와이프가 미리 구글 예약을 해서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다.(꼭! 미리 예약하셔야 되요~~ 예약 없이 오신 고객분들 돌아가시더라구요) 처음 가게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은 사실 많이 아쉬웠습니다.저에게 야키니쿠하면 약간 어두운 조명에서 길고 좁은 좌석에서 화로에 소 부위의 맛을 최대한 섬세하게.. 2025. 7. 30. 나트랑 윈덤가든 깜란 리조트_25년 3월 나트랑에서의 마지막 1박은 깜 라인 국제공항과 가까운 "윈덤가든 깜란 리조트"로 예약했다.한마디로 아미야나 리조트가 커플에게 최고의 숙소라면, 윈덤가든 리조트는 가족형 숙소다.나트랑에서 새벽 2시 비행기를 예약했기에,우리는 윈덤가든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밤에 공항으로 이동하는 스케줄!택시로 12분거리여서, 부담 없이 이용가능하다.(택시 이용할때는 인드라이브 앱과 그랩 함께 비교해서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아미아나나 리조트가 워낙 시설 및 서비스가 좋아서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2025.04.23 - [우리의 행복 여행/해외여행] -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필수 추천 이유 5가지_25년 3월다양한 지역에서 마사지와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날은 깜란 지역의.. 2025. 5. 12.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필수 추천 이유 5가지_25년 3월 나트랑 여행 가기 전부터 가장 설레었던 장소였던 '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 난 기본적으로 여유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삶이 여유롭게 느껴지는 것보다, 마음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그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아미아나 리조트를 강력 추천한다!아미아나 리조트 추천 이유! 1. 서비스 ★ ★ ★ ★ ★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성비 있게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한다.사실, 리조트나 호텔에서 최고의 서비스는 청결하게 관리되는 룸과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들어주는 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아미아나 리조트는 기본적으로 룸 청결도나 요청에 대한 빠른 피드백은 좋았으며, 직원들의 환한 미소와 인사, 그리고 무엇이든 도와주려는 모습에서.. 2025. 4. 23. 행복 그 자체_나트랑 여행_25년 3월 작년 11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온 후 우리에게는 휴양지에서의 쉼을 느껴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신혼 생활의 달콤함과 치열함을 함께 느끼던 우리는 나트랑 여행을 계획했고, 25년 3월 와이프의 완벽한 계획과 함께 떠났다. 밤 9시 비행기를 타고 깜 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미리 예약한 호텔 픽업차량(35만동, 한화로 19,250원)을 타고,깜란 시내 호텔 'Seaesta Nha Trang Hotel' 로 향했다. * 베트남은 금액 단위가 높아서 계산하는데 애를 먹었다.그냥 2로 나누고 0을 하나 빼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한국의 모텔보다도 저렴한 깜란 시내의 4성급 호텔을 예약했고,경기도 나트랑시라고 불리는 그곳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득했다.너무 많은 한국사람들을 마주치다 보니.. 2025. 4. 19. 11월의 파리_베르사유 궁전_24년 11월 처음 떠난 유럽여행에 설레임이 가득했지만 파리의 날씨는 우리를 반겨주지 않았다.매서운 바람과 차가운 공기에 문화 예술의 도시 파리를 온전히 느끼기 어려웠다.(여행의 8할은 날씨인가보다) 우리는 파리여행을 아침일찍 시작하고, 17시 정도면 해가 지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일찍 쉬었다.추위에 하루종일 떨어서 힘들어서... 체력 보충을 위해서였다. 오전에는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로 주변 구경하기에 좋았지만, 오후 5~6시가 지나면얇은 점퍼로는 오랜 시간 밖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기에 꼭!! 따뜻한 점퍼를 입어야 한다. 이른 아침 투어 예약을 하고, 줄을서서 베르사유 궁전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에 위치한 역사적인 궁전, 절대왕정 시대의 화려함을 대표하는 건축물..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