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크림1 11월의 파리_베르사유 궁전(24년 11월) 처음 떠난 유럽여행에 설레임이 가득했지만 파리의 날씨는 우리를 반겨주지 않았다.매서운 바람과 차가운 공기에 문화 예술의 도시 파리를 온전히 느끼기 어려웠다.(여행의 8할은 날씨인가보다) 우리는 파리여행을 아침일찍 시작하고, 17시 정도면 해가 지기 때문에 저녁을 먹고, 일찍 쉬었다.추위에 하루종일 떨어서 힘들어서... 체력 보충을 위해서였다. 오전에는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로 주변 구경하기에 좋았지만, 오후 5~6시가 지나면얇은 점퍼로는 오랜 시간 밖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기에 꼭!! 따뜻한 점퍼를 입어야 한다. 이른 아침 투어 예약을 하고, 줄을서서 베르사유 궁전에 손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파리 근교 베르사유에 위치한 역사적인 궁전, 절대왕정 시대의 화려함을 대표하는 건축물.. 2025.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