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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 여행/해외여행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1일차)_25년 6월

by FRPunG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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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공항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우리 부부는 일본 후쿠오카를 다녀왔다.
 
우리의 목적은 단 두가지,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쇼핑!!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나에겐 1시간 정도가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텐진역 주변에 호텔에서 3박을 했고, 주변 맛집을 4일 동안 돌아다녔다.
(저는 음식을 참 좋아하지만, 생각보다는 까다롭고 예민한 입맛을 가진 사람입니다)


1일차
 
야키니쿠 맛집 "NIKUICHI"   ★ ★ ★ ☆ ☆
 
와이프가 미리 구글 예약을 해서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다.
(꼭! 미리 예약하셔야 되요~~ 예약 없이 오신 고객분들 돌아가시더라구요)
 
처음 가게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은 사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에게 야키니쿠하면 약간 어두운 조명에서 길고 좁은 좌석에서 화로에 소 부위의 맛을 최대한 섬세하게 느끼는 것,

그리고 시원한 나마비루 한잔! 이라고 생각했지만,
니쿠이치 야쿠인점은 일반 식당의 느낌이었고,
화로가 아닌 신식불판을 사용,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맥주의 시원함이 너무 아쉬웠습니다.(저와 같은 야키니쿠 감성이 있으신 분은 하카타 점을 방문하세요!!)


부위별로 제공되는 소고기의 맛은 좋았습니다.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우리가 야키니쿠를 먹는 이유가 아닐까요

추가 주문한 우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1일차는 가볍게 소고기와 함께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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