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3

나트랑 윈덤가든 깜란 리조트(25년 3월) 나트랑에서의 마지막 1박은 깜 라인 국제공항과 가까운 "윈덤가든 깜란 리조트"로 예약했다.한마디로 아미야나 리조트가 커플에게 최고의 숙소라면, 윈덤가든 리조트는 가족형 숙소다.나트랑에서 새벽 2시 비행기를 예약했기에,우리는 윈덤가든 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밤에 공항으로 이동하는 스케줄!택시로 12분거리여서, 부담 없이 이용가능하다.(택시 이용할때는 인드라이브 앱과 그랩 함께 비교해서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아미야나 리조트가 워낙 시설 및 서비스가 좋아서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다양한 지역에서 마사지와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날은 깜란 지역의 리조트에서 묵기로 했다. 위 사진에서 중앙에 높게 올라 있는 건물이 로비이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 2025. 5. 12.
그 날의 생각(꾸준히 글쓰기)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25.4.24) 일을 하다 보면, 무조건 회피하면서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는 드러나 있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한다면, 조금은 빠르게 결론에 다가갈 수 있을 텐데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본인만의 생각을 믿고(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그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누군가 그 문제를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그 문제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거야? 라는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만을 늘어놓거나, 해볼게요 라는 간단한 답만을 남기고, 절대 그 문제에 다가가지 않는 모습을 보곤 했다. 그리고 늘상.. 2025. 4. 28.
여유로움의 행복_나트랑 아미아나 리조트(25년 3월) 나트랑 여행 가기 전부터 가장 설레었던 장소였던 '아미아나 리조트' 난 기본적으로 여유라는 단어를 좋아한다.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삶이 여유롭게 느껴지는 것보다, 마음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든다그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아미아나 리조트를 강력 추천한다!아미아나 리조트 추천 이유! 1. 서비스 ★ ★ ★ ★ ★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성비 있게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한다.사실, 리조트나 호텔에서 최고의 서비스는 청결하게 관리되는 룸과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들어주는 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아미아나 리조트는 기본적으로 룸 청결도나 요청에 대한 빠른 피드백은 좋았으며, 직원들의 환한 미소와 인사, 그리고 무엇이든 도와주려는 모습에서 높은 .. 2025. 4. 23.
내 생각 정리하기(꾸준히 글쓰기) 글쓰기의 장점을 독서나 매체 등을 통해 알게 된 후 나는 서툴지만, 나의 핸드폰에 짧은 글이라도 쓰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 Chat GPT가 알려주는 글쓰기의 장점 1. 생각 정리가 잘된다 :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정리2. 표현력이 좋아진다 : 자주 쓰다 보면 말할 때도 더 정확하고 풍부하게 표현3. 자기 성찰의 도구가 된다 : 일기처럼 감정이나 경험을 글로 남기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생긴다4. 창의력과 상상력이 늘어난다 : 새로운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떠올리고 글로 풀다 보면 창의력이 커진다5. 기록의 힘, 나만의 자산이 쌓인다6.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7. 자신감이 생긴다 : 글이 쌓일수록 뿌듯함과 자신감 내게 글쓰기를 통해 성장한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는지 알 수는 없지만, .. 2025. 4. 19.
행복 그 자체_나트랑 여행(25년 3월) 작년 11월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다녀온 후 우리에게는 휴양지에서의 쉼을 느껴보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신혼 생활의 달콤함과 치열함을 함께 느끼던 우리는 나트랑 여행을 계획했고, 25년 3월 와이프의 완벽한 계획과 함께 떠났다. 밤 9시 비행기를 타고 깜 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리는 미리 예약한 호텔 픽업차량(35만동, 한화로 19,250원)을 타고,깜란 시내 호텔 'Seaesta Nha Trang Hotel' 로 향했다. * 베트남은 금액 단위가 높아서 계산하는데 애를 먹었다.그냥 2로 나누고 0을 하나 빼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한국의 모텔보다도 저렴한 깜란 시내의 4성급 호텔을 예약했고,경기도 나트랑시라고 불리는 그곳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득했다.너무 많은 한국사람들을 마주치다 보니.. 2025. 4. 19.
계단 오르기(일상 속 운동) 나는 독서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특히 자기 계발서를 즐겨 보는 편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끔 만드는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왜냐하면, 많은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오랜 시간 기억에 남아있는 책은 드물기 때문이다.물론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온전히 독자의 역할이지만, 그 역할을 잘 이끌어 내는 책은 쉽게 읽히고 저자가 내 삶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나와 독자의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 괴리감 : 서로 어긋나거나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감정 내가 작은 습관을 만들고,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들었던 책들이 있었는데그중 한 권이 스티븐 기즈가 쓴 '습관의 재발견'이다. 이 책의 표지만 봐도 어떤 걸 습..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