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는 관심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보고 듣게 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우리나라의 정책 및 제도 방향성이 나의 삶에 크고 작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닫는 것 같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으로서 모든 나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힘의 문제에 있어서는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결정과 판단이 결국에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그 영향은 내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결국 모든 문제들은
굵은 선이나, 얇은 선으로 이어져 있어서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우리는 이러한 영향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 걸까?
내 삶에 집중하는 것, 흔들리지 않고 정해놓은 길을 천천히 걸어가는 것
세상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 결국엔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나면,
결국 중요한 것은 비로소 나와 가족의 삶이라는 걸 깨닫게 될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위해서 국민들이 나라의 안녕과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실의 혼란스러움에 빠져, 본인의 삶에도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혼란스러운 나라의 상황과 별개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삶에는
가난과 어려움의 칼날이 결국에는 본인을 향할 수 밖에 없으므로...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축의 힘처럼 꾸준히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결국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최선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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