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꾸준함의 기록29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_25년 5월 우리는 많은 책을 통해 인생의 진리를 배운다. 독서를 통해 순간 순간 느꼈던 책의 감동을 오랜 시간 간직하고자 한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지음 더 많은 실수를 저질러 볼 것이다. 새로운 경험을 수없이 해 본 사람과 매일 똑같은 행동만 반복하는 사람의 내일은 다를 수밖에 없다.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며 살고 싶다. 쏜살같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나는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웬만한 일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그렇게 쌓인 경험들이 얼마나 값진지를 알기 때문이다. 그냥 재미있게 살자고 마음먹었을 뿐이다. "삶과 연애해 보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모두 뻔한 일일지도 모른다.그러나 생각을 멈추고 그냥 삶을 살아 보면, 연애하는 마음으로 기대와 설렘을 가.. 2025. 5. 12.
생각 없이 행동하기_25년 5월 생각 없이 행동하기(24년 10월 4일) 좋은 행동을 반복하고, 습관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이다 난 오늘 늦은 출근이었기에 아침 운동을 계획했지만, 아침에 눈을 떠 침대에서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게으름을 피웠고 결국 운동도 하지 않았다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해야 하는 행동을 하기 싫어서 내적 합리화를 위한 단계이기 때문에 그 고민의 생각이 들기 전에 행동을 취해야 한다 내가 6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축구를 가는 습관이 생긴 건 결국 그 프로세스를 거친 것이다 축구를 하겠다는 생각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아침에 눈을 떠서 밖을 나가는 행동까지 이어지면 나의 습관이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은 쌓여서 나라는 나를 갖고 싶은 이미지로 표현해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2025. 5. 12.
그 날의 생각_25년 4월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25.4.24) 일을 하다 보면, 무조건 회피하면서 어떠한 문제점에 대해 해결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는 드러나 있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한다면, 조금은 빠르게 결론에 다가갈 수 있을 텐데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본인만의 생각을 믿고(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듯 하다), 그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누군가 그 문제를 해결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그 문제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거야? 라는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만을 늘어놓거나, 해볼게요 라는 간단한 답만을 남기고, 절대 그 문제에 다가가지 않는 모습을 보곤 했다. 그리고 늘상.. 2025. 4. 28.
꾸준히 글쓰기_25년 4월 글쓰기의 장점을 독서나 매체 등을 통해 알게 된 후 나는 서툴지만, 나의 핸드폰에 짧은 글이라도 쓰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 ★ 글쓰기의 장점 1. 생각 정리가 잘된다 : 머릿속에 흩어져 있던 생각들을 논리적으로 정리2. 표현력이 좋아진다 : 자주 쓰다 보면 말할 때도 더 정확하고 풍부하게 표현3. 자기 성찰의 도구가 된다 : 일기처럼 감정이나 경험을 글로 남기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생긴다4. 창의력과 상상력이 늘어난다 : 새로운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떠올리고 글로 풀다 보면 창의력이 커진다5. 기록의 힘, 나만의 자산이 쌓인다6.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7. 자신감이 생긴다 : 글이 쌓일수록 뿌듯함과 자신감 내게 글쓰기를 통해 성장한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는지 알 수는 없지만, 글을 쓰는 습관을 통해 내가.. 2025. 4. 19.
계단 오르기(일상 속 운동)_25년 4월 나는 독서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특히 자기 계발서를 즐겨 보는 편이다. 자기 계발서를 읽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게끔 만드는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왜냐하면, 많은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오랜 시간 기억에 남아있는 책은 드물기 때문이다.물론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온전히 독자의 역할이지만, 그 역할을 잘 이끌어 내는 책은 쉽게 읽히고 저자가 내 삶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나와 독자의 괴리감이 느껴지지 않아야 한다.* 괴리감 : 서로 어긋나거나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끼는 감정 내가 작은 습관을 만들고,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들었던 책들이 있었는데그중 한 권이 스티븐 기즈가 쓴 '습관의 재발견'이다. 이 책의 표지만 봐도 어떤 걸 습.. 2025. 4. 14.